- 총 초,중,고,대학생 등 110명이 참가

- 팀별 활동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창의 인재로 성장 발판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정기총회 모습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대한민국인재연합회(회장 옥상호)가 11월 3, 10~11일에 서강대학교와 소셜캠퍼스 온(서울)에서 ‘2018 IF 해커톤 대회’를 주관하였다.

지난 11월 3일과 10~11일, 3일간 서강대학교, 소셜캠퍼스 온(서울)에서 라임프렌즈과 주최하고 대한민국인재연합회, 대진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외 3개 단체가 주관한 2018 IF 해커톤이 개최되었다.

110여명의 청소년들이 무박 2일간 사회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IT 개발을 하는 2018 IF 해커톤에 참여하여 구체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였다

특히 3일에는 최진유(서울시립대학교 학부생/사무부총장)은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사례소개와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강연을 하였으며, 조윤혁(디컴퍼스대표/사무총장)은 다자인 씽킹에 대한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였다. 11일에는 김현우 고문과 정희윤 고문이 직접 심사를 하였다.

옥상호(대한민국인재연합회 회장)은 “무박2일 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열정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교육을 통해 인재 교육에 보탬이 되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인재연합회 2018 하반기 정기총회’가 동시에 진행되었고, 도용헌(대진대학교), 최진유(서울시립대학교), 이기정(대한민국인재연합회)가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우수활동자로 선정되어, 국회의원 표창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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