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 시위중인 활빈단 홍정식 대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23회 ‘농업인의 날’(11일)을 맞아 1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농심(農心)비문, 홍대역 젊은이의 거리, 24시편의점 앞에서 "먹거리를 공급해주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자"며 농업발전과 농민활력을 기원하는 농활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전국 학부모들에 ‘빼빼로 데이’로만 아는 자녀들에 ‘가래떡 먹기’ 권장 등 농업의 중요성 일깨워 주길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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