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삼육보건대학교 제공]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G-Beauty Academy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뷰티산업 현장 사업가 및 전문가들을 위한 제2차 특별연수를 개최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2017년 11월에 태국 화장품 제조 회사인 TF Cosmetology와의 협약을 했으며, 올해 2월 태국 왕립대학 중 최고 명문인 Suan Sunandha Rajabhat University 내에 G-Beauty Academy 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 결실로 지난 3월 1차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 2차 연수를 개최하게 되었다.

산학협력단장 강리리 교수는 “보건계열특성화대학의 강점이자 자랑인 Beauty관련 학과들이 나날이 아시아 교육산업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인정받고 있는 즈음에, 태국과 함께 정기적인 연수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무쪼록 이런 K-Beauty를 뛰어 넘는 G-Beauty(글로벌 뷰티)의 트랜드 리더로서 본교가 더욱 우뚝 서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11월 중에는 중국의 여러 뷰티 학과 운영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 및 실질적인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매우 고무적이며, 이런 실적들이 증명하듯이 삼육보건대학교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뷰티 산학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학하고 싶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