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파워풀엑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지난 7일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가 국립암센터에서 주최하는 ‘국립암센터와 함께하는 꿈, 나눔, 사랑’ 자선경매에 후원했다.

국립암센터는 암환자 치료비 지원 및 부족한 연구기금 마련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자선경매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파워풀엑스’는 프리미엄 선물세트(20만원상당)를 20세트를 경매로 내놓았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국립암센터에 기부했다.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파워풀엑스는 이 같은 후원을 늘려 많은 환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_파워풀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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