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나이티드크리에이티브 제공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신예 걸그룹 ‘체리온탑’(CHERRY ON TOP)이 10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한다.

‘체리온탑’은 유, 이안, 윤슬, 나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데뷔곡 '하이파이브’(HI FIVE)의 뮤직비디오는 총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하는 체리온탑은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데뷔곡 ‘하이파이브’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체리온탑’의 첫 데뷔곡 ‘하이파이브’는 신나고 경쾌한 투스텝 게러지 스타일의 유니크한 리듬 바운스가 돋보이는 팝 스타일의 곡이다. 함께 뛰어 노는 장면이 연상되는 희망찬 가사를 통해 ‘체리온탑’만의 통통 튀는 매력에 신나는 분위기를 더했다.

전 세계 188개국, 약 1억 1,285만 시청자들에게 K-Pop을 전하는 ‘심플리케이팝’은 가수, 관객 그리고 시청자가 함께하는 뮤직쇼로 한국을 넘어 전세계 Kpop팬들이 하나되는 interactive 공연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체리온탑은 “설레는 ‘심플리케이팝’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정말 떨리고 짜릿한 순간이었다.”라고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음악 방송에서 4인 4색 매력을 선보일 체리온탑은 상큼 발랄한 끼와 걸크러쉬 면모까지 동시에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편, 체리온탑이 출연하는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은 9일 오후 1시 해외 아리랑 채널에서, 오는 10일오후 11시 한국 아리랑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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