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여행의 백미, 제주로 떠나는 이색 온천 여행 콘셉트

- 세계 3대 탄산온천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이용권 제공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제주지역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개 지점 서귀포, 제주한림, 한국콘도 중문에서는 겨울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온천욕을 즐기며 이색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윈터 힐링 스파 패키지’를 2월 28일(목)까지 선보인다. ‘윈터 힐링 스파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이용 혜택이 공통으로 제공되는 패키지다.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은 제주도 최초의 대중 온천이자 국내에서도 희귀한 탄산온천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혈액순환, 피부 미용에 유효 작용을 하는 중탄산 및 탄산이온 나트륨 성분이 국내 최대치에 달하는 곳이다. 내부 천장과 벽면은 통유리로 설계되어 산방산과 한라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실내 온천, 야외 노천탕, 찜질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온천테마파크다. 청정 자연을 감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제주 여행 필수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26평형 객실(1박), △조식 뷔페(2인),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입장권(2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최대 5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한라산 또는 바다 전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7만9,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9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은 △21평형 객실(1박), △조식 단품(2인),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입장권(2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3만9,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5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객실은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 메뉴는 전복 갈비탕, 흑돼지 김치찌개, 제주 옥돔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콘도 제주중문은 △25평형 객실(1박), △조식 뷔페(2인),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입장권(2매) 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9,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2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조식은 3층 오션파크에서 제공되며 탁 트인 정원과 에메랄드 빛의 색달 해변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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