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채상준 기자]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같은 기간 87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동네사람들>이 개봉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 포스터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완벽한 타인>이 예매율 43.8%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25.3%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액션 스릴러 <동네사람들>은 예매율 9.4%로 개봉 첫 주 3위에 올랐다. 

다음 주 개봉 예정인 판타지 시리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예매율 3.7%로 4위를 차지했고 종교 드라마 <바울>은 예매율 2.7%로 5위에 올랐다. 현빈, 장동건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창궐>은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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