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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정경, 美 텍사스에서 34회 독창회 개최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피아니스트 이현주와 협연으로 다채로운 무대 꾸며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8.11.0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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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정경, 美 텍사스 34회 독창회 포스터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바리톤 정경이 미국 텍사스에서 제34회 독창회를 연다. 본 공연은 오는 11월 8일(현지시간) 오후7시 트레이드어웨이홀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 30주년을 맞은 세계평화콘서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독창회에서 바리톤 정 경은 소프라노 Natalia Flores, 피아니스트 이현주와 함께 무대에 선다. 세계 5개국의 가곡뿐만 아니라 1988년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곡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클래식 버전으로 연주한다.(편곡 최정석).

바리톤 정 경은 지난 2016년 1월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초청을 받아 ‘Shadows of Don Giovanni’를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고, 2016년 10월,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독창회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는 바리톤 정 경은 “88서울올림픽이 우리나라에 문화적으로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 준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30주년 기념 독창회에서 한 번쯤 당시의 감동을 회상했으면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제주해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염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해낸 정경은 이번 독창회에서도 대중들이 보다 즐겁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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