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주시일자리센터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경기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20일까지 2018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성과정’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성과정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 시 위험물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60명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중식은 개별 부담해야 된다.

참가신청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양주시청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취업프로그램은 제조업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