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한자속독™ 최정수 교수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교육에서 ‘창의력’의 개념이 부각됨에 따라 된서리를 맞게 된 것은 바로 ‘암기력’이다. 이른바 ‘주입식 교육’이라 일컬어지는 구시대적인 교육 시스템이 성장기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의력 발현을 제한하며, 그 대표적인 학습방법이 ‘암기’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잘못된 학습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전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독창적인 두뇌 계발법 ‘한자속독™’을 창안한 최정수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최정수 교수는 1970년대, 우연한 기회에 접한 안과관련 책을 통해 눈과 뇌 사이의 생리학적 매커니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국내·외 두뇌계발, 한자, 속독에 관련된 수많은 서적들을 독파하며 두뇌 계발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된 최 교수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구와 개발에 매진한 끝에 ‘한자속독™’ 프로그램을 발명하고, 특허(10-1297651)를 획득했다. ‘최정수한자속독™’이 기존의 암기 학습법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단순 암기가 아닌, 좌뇌와 우뇌의 활성화를 통한 장기기억을 유도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하면 기존 방식보다 2배 이상 빠른 습득이 가능하며, 암기식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 수 있다. 또한, 두뇌 계발과 집중력 향상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우리말 어휘의 70~80%는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 즉, 한자를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갈수록 논술의 비중이 높아지는 시기에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이미 최정수한자속독™의 교육적 우수성은 ‘한자능력검정시험’의 난정장학생을 매회 다수 배출하고 있다는 것에서 증명되고 있다.

또한, 속독법을 습득함으로써 독서능력이 크게 향상된 학생들이 최정수한자속독™ 클래스가 시행되고 있는 전국 수백여 개의 학교에서 교내 독서왕 대회를 대부분 석권하고 있기도 하다. 눈과 뇌를 통한 마음훈련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에도 최정수한자속독™은 매우 훌륭한 성과를 보인다. 이러한 까닭에 최정수한자속독™의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방과후 프로그램으로서 최정수한자속독™을 도입한 학교에 수강생이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늘고 있으며, 개설 요청이 잇따르고 있지만 강사 수가 부족해 이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 경기대와 부산 동아대 평생교육원에 강사과정을 개설했으며, 창시자인 최정수 교수가 직강을 펼치고 있다.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최정수한자속독™은 일자리 창출의 면에서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최 교수는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나아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바른 인재를 키우는 큰 교육, 최정수한자속독™이 전하는 가르침에 귀를 기울일 때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