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중학교 교사 및 청소년...서초소방서 양재119센터 찾아 감사 인사

사진제공=서초소방서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서초소방서 양재119안전센터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양재119센터에 관내 내곡중학교 교사와 학생 18명이 찾아와 응원 편지와 플랜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달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기적으로 행해지는 'Thanks, My Hero 고마워요 나의 영웅‘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학생들은 응원 편지를 읽고 플랜카드를 전달하는 등 서초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달행사 이후 학생들은 소방차량 앞에서 소방관과 기념촬영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제공=서초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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