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o Dance Festival, 육난희, 곽민우의 2인무

제8회 국제2인무페스벌, 두아코무용단 육난희 안무의 'Talk about death' 리허설 장면 (사진= 박상윤 기자)
제8회 국제2인무페스벌, 두아코무용단 육난희 안무의 'Talk about death' 리허설 장면 (사진= 박상윤 기자)

[시사매거진=박상윤 기자] (사)한국춤예술센터의 주최로 11월 7일 ~ 12월 2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제8회 국제2인무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11월 14일 ~ 11월 18일 국제2인무페스티벌은 두아코무용단 육난희의 안무로 ‘Talk about death’가 육난희, 곽민우의 2인무로 공연 된다. 올해 Modafe Spark Place에서 초연 되었고 창작산실 라이징코레어퍼스에 이어 세 번째 무대를 맞는 ‘Talk about death’는 우리나라의 장례절차인 ‘상여’, ‘염’을 가지고 움직임의 모티브로 ‘죽음’을 삶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담담하게 그려내고자 움직임 또한 최대한 미니멀한 동작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육난희, 곽민우의 2인무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제8회 국제2인무페스벌, 두아코무용단 육난희 안무의 'Talk about death' 리허설 장면 (사진= 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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