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4일까지 롯데호텔 본점에서 열려

강진희 작가, ‘제6회 SCAF 아트페어’에 아티스트 드림팀으로 참여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롯데호텔 본점 11층에서 진행된 ‘제6회 SCAF 아트페어’에 아티스트 드림팀이 떴다.

아티스트 드림팀은 4차 산업혁명과 AI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장혜자 작가님이 이끌며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조셉샤롯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하기도 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꿈을 펼쳐 나가는 작가군단이다.

강진희 작가 <빛이 흐르는 공간v>

강진희 작가는 넥타이와 스카프에 그림을 직접 그려 백화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전시기간 동안은 특별 할인해 부담 없는 가격에 관람객들을 만났다.

이번 전시에서 아티스트 드림팀은 강진희, 김은선, 김순복, 김그림, 이지연, 정연차, 장혜자, 최지인 작가가 참여해 꿈을 담은 저마다의 이야기로 하모니를 만들었다.

‘제6회 SCAF 아트페어’(조직위원장 권보경 / 강남 미쉘갤러리 관장)는 도문희, 유성숙, 송동영, 이희옥, 조몽룡, 김계희, 전예지, 신제남, 박미량, 장혜자, 문혜영, 김기애, 위민준, 동귀함, 에바알머슨 등 국내외 실력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서양화, 동양화, 공예, 패션·디자인 등 총 1,0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호텔 룸을 이용한 럭셔리한 이색 전시로 개최되었다.

‘제6회 SCAF 아트페어’ 아티스트 드림팀 작품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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