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환은행 채용 비리를 성토하는 활빈단 홍정식 대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취업준비생들의 희망을 절망으로 바꾸어 놓은 채용비리로 얼룩진 신한 은행을 맹성토했다.

활빈단은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로  불리는 세태에  "깨끗하고 공정해야할 은행부터 고용세습이나 특혜채용이 근절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채용비리로 취준생들이 억장이 무너질듯 실망과 분노가 큰 가운데 활빈단은 점수 조작,내·외부 청탁 등 여러 수법의 여타 공공기관 채용비리 실태도 암행 감시해 폭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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