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중인 활빈단 홍정식 대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앞에서 허경렬 경찰청장에 을 입장인 직원들에 상습적 폭행과 엽기적인 갑질 행각을 벌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직원을 개돼지 정도로 취급한 특권의식속 인격말살 망발이 ‘온국민 분노'를 일으켰다"고 성토 하며 "폭행·상해죄 등의 혐의도 추가 적용하라"고 목소리 를 높혔다 활빈단은 "서민들이 '기업오너가 황제인 가?'분을 삭이지 못 하고 있다"며" 모진 만행 등 여죄를 낱낱히 밝혀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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