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은혜/MBN'설렘주의보' 캡쳐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31일에 방영된 윤은혜의 복귀작품인 MBN 수목드라마‘설렘주의보’ 유료방송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시청율 2.7%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윤유정(윤은혜)가 연인 사이인 황재민(최정원)과의 사이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고백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황재민의 결혼 기사가 나오는 바람에 망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 닥터'와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가 각자의 말 못 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장르의 드라마이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윤은혜의 복귀작품 ‘설렘주의보’ 앞으로 그려질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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