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부동산방송계의 예능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SBSCNBC 경제채널 특집방송 프로그램인 ‘부동산삼국지’가 지난 10월 24일 11회 녹화방송을 마치고 오는 11월 5일(월) 저녁 9시 본방송을 선보인다.

부동산삼국지는 ㈜장대장부동산그룹(대표이사 장용석)에서 SBSCNBC 경제채널과 함께 제작, 방영하는 부동산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26일(금)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SBSCNBC 채널 1월 30일(화) 기준 재방송에서 일간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삼국지는 매물소개와 부동산강의 형태만 고집하던 기존 부동산 방송계에 예능 프로그램 개념을 도입했다.

지적 개그맨으로 불리는 황현희가 MC를 맡았고 부동산전문가이자 부동산계의 ‘알파고’라 불리는 ㈜장대장부동산그룹 장용석 대표가 출연하여 불꽃 튀는 입담을 뽐낸다. 또한 부동산전문 패널 1인을 매회 초대해 삼자토크를 이어가며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이야기와 향후 전망, 핫이슈 키워드 등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뜨거운 관심과 높은 시청률에 언론매체들인 ‘여성중앙’, ‘MBN뉴스와이드’, ‘KBS생생라디오매거진’ 등에서 인터뷰요청과 방송출연도 쇄도했다.

그동안 부동산삼국지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세중과,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보유세인상, 재건축연한 등 2018년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과 강남, 용산, 청량리, 판교 등 유망지역에 대한 분석 그리고 시청자 고민상담 토크로 진행됐다.

지난 9회와 10회때에는 해외부동산 특집편으로 베트남과 북·중 접경지역 등을 직접 방문한 장용석 대표의 현장 VCR과 함께 국내 부동산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해외부동산’이라는 테마도 소개되어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10월 24일(수) 녹화를 끝낸 11회에는 9·13대책에 따른 대출, 청약, 보유세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다루고 9·13대책 이후의 부동산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집중 조명한다. 그리고 시청자 사례로 구성되어 본방송에 소개된다.

11회 본방송은 스카이라이프-26번, SKB TV -26번, KT olleh TV -25번, LG U+ TV -27번에서 오는 11월 5일(월) 저녁 9시에 방영되며 6일(화) 오후 11시, 10일(토) 오후4시, 13일(화) 새벽 2시에 각각 재방송된다.

한편, (주)장대장부동산그룹은 현재 ‘SBSCNBC 부동산따라잡기’와 ‘부동산투자자들’, ‘부동산삼국지’를 총괄 제작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부동산 전문 인터넷 라이브방송국인 ‘부동산스토리’(이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부스는 부동산 전문 인터넷방송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든 인터넷으로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유일한 사이트다. 현재 부스에서는 전문 부동산종사자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SBS CNBC 부동산스토리 마스터’라는 타이틀로 1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국분양업체를 비롯한 시행사 등에서 분양광고 의뢰가 들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중국 부동산회사에서도 광고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분양광고대행 업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장대장부동산그룹 혹은 부동산스토리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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