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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미래=LED연꽃전기양초시대”현대적 감각의 신개념 LED연꽃양초, 종교의식에서 인테리어 소품까지
  • 박재형 기자
  • 승인 2014.05.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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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우리는 다시 한 번 ‘빛의 혁명’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이끄는 빛의 원천은 LED(Light Emitting Diode)다. 친환경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LED'를 양초에 접목해, 현대적 용도에 맞게 더욱 환한 빛을 밝혀주는 LED명심전기양초세상 이현집 대표를 만나, LED연꽃전기양초의 우수성을 들어보았다.

친환경 LED, 양초에 접목 디자인 특허까지 완료

   
▲ LED명심전기양초세상 이현집 대표
광원으로서의 LED가 주목을 받은 것은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면서부터다. LED 조명의 전력소비량이 백열등의 20%, 형광등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 각국의 정부가 새로운 에너지 절약 수단으로 LED를 선택했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LED를 양초에 접목, 디자인 특허까지 낸 이가 있다. 바로 LED명심전기양초세상 이현집 대표이다. “양초를 쓸 때면 흘러내리는 촛농과 그으름, 열기 때문에 늘 신경이 쓰인다. 특히, 양초가 많이 사용되는 사찰이나 사람의 왕래가 빈번하지 하지 않은 산사의 암자, 외딴 예불장소, 기도도량 등에 비치되는 촛불은 바람이나 외부 충격에 의해 촛대가 넘어져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고 설명하는 이현집 대표는 “이러한 촛불의 단점을 보완하고, 양초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 환한 빛을 밝혀주기 위해 LED연꽃전기양초를 개발하게 됐다”고 강조한다.

모양도, 색도, 성능도 UP
AS가 필요 없는 고성능 LED양초

이현집 대표가 개발한 LED연꽃전기양초는 초의 몸통 안에 전선이 내장돼 있으며, 촛불 발광체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환하고 은은하며, 다채로운 불빛을 연출한다. LED를 사용한 만큼 전력 소모도 그만큼 적다.
LED연꽃전기양초는 팔각형과 원형 등 다양하며, 양초의 상부는 다양한 색상의 연꽃모양으로 분리가 가능하고, 몸통 역시 반야심경, 금강경, 연꽃, 나비, 용, 호랑이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다. 그래서인지 일반 사찰뿐만 아니라 개인 가정이나 가게 등에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 이현집 대표가 최근 개발한 사찰 영가단 탑다라니용 LED연꽃양초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사찰에서 LED연꽃전기양초에 이름표나 축원카드를 달아 보시하는 마음으로 부처님 앞에 공양하기 위해 많이들 구매하고 있으며, AS가 필요 없을 정도로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한 번 주문한 곳에서는 연이어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하는 이현집 대표는 “최근 개발된 사찰 영가단 탑다라니용 LED연꽃양초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인다. 기존 발광다이오드 보다 성능이 더 좋은 제품으로 교체, 색과 모양도 업그레이드한 이현집 대표는 2012년 7월20일 관련 디자인특허를 완료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성원과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 및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3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단의 주최 하에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4불교박람회’에서도 2년 연속 참여하여 조계종 스님들을 비롯해 박람회 참여자들의 찬사를 받은 이현집 대표의 LED연꽃전기양초는 부산 소재 ‘불교전시관’을 통해 일본 스님들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다.

   
▲ LED연꽃전기양초는 팔각형과 원형 등 다양하며, 양초의 상부는 다양한 색상의 연꽃모양으로 분리가 가능하고, 몸통 역시 반야심경, 금강경, 연꽃, 나비, 용, 호랑이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다.

불심으로 시작한 사업,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자
양초 속의 파라핀이 환경오염의 주범이자 폐암이나 천식 등을 유발하는 실내 오염물질이라는 점에서 LED명심전기양초세상 연꽃전기양초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적 감각의 신개념 양초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파라핀 원료로 인해 물가상승과 함께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일회용 양초의 가격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기존 양초가 갖는 화재의 위험에서도 해방될 수 있어 사찰 및 전시관, 호텔, 병원, 레스토랑, 바, 도서관, 교회, 사원, 박물관 등 양초의 사용이 금지되는 장소에서도 구애 없이 활용 가능하다.

   
▲ 이현집 대표의 LED연꽃전기양초는 작년에 이어 올해 막을 올린 ‘2014불교박람회’에서도 2년 연속 참여하여 조계종 스님들을 비롯해 박람회 참여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전기양초를 생산해 오면서 ‘평생AS’를 고집해 오고 있는 이현집 대표는, 전기양초를 개발하던 도중 한쪽 눈을 잃었다. 직접 제품을 연구하고 제작하던 도중 도구로 사용하던 망치가 오른쪽 눈을 가격해 13시간의 대대적인 수술했지만, 끝내 시력을 지키지 못했다.
“당시 좌절감이 컸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은 ‘부처님 앞에 최상의 것만을 올려야 한다’는 신념이었다”고 말하는 이현집 대표는 6년 전 ‘흔들리는 전기촛불’ 제작 회사인 앨래캠의 기술력과 불교적 색체를 가미한 전기양초를 생산하다가, 이를 보완한 LED연꽃전기양초를 자체 개발하게 되었으며 4년 전부터 상용화에 들어갔다.
양초 하나가 탄생하기까지 33여 번의 손이 가는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직접 생산하고 있는 LED명심전기양초세상 이현집 대표, 화당(花堂)이란 법명만큼 그의 정성과 불심이 녹아있는 LED연꽃전기양초의 불빛을 보고 있으면 가슴 속 심연에서부터 차오르는 따뜻함이 있다. ‘부처님의 미소가 다르다’는 스님들의 칭찬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이 대표는 ‘남들과 같이 해서는 절대 그들을 뛰어 넘을 수도, 최고가 될 수도 없다’는 사훈을 가지고 항상 남들보다 먼저 그리고 더욱 노력해 오고 있다. ‘부처님 앞에 최상의 것만을 올려야 한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어두운 공간을 환하게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이현집 대표의 열정을 응원한다.
 

박재형 기자  top@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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