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백세공원, ‘제2회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
[시사매거진=하명남, 박상윤 기자] 2018 고성오광대 기획공연 기획공연 ‘만선(滿船)’ 프로그램으로 전통연희 ‘내드름 연희단’이 27일 고성읍 수남리 백세공원에서 펼쳐진 ‘제2회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에서 공연되고 있다.
내드름 연희단은 1988년 창단된 전통예술 단체로 전통예술의 계승과 현대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전통연희, 풍물놀이, 무속악, 월드뮤직 등 신명나는 판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제2회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는 고성군수산물축제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 수협, 관내업종별양식협의회 후원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