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백세공원, ‘제2회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

고성오광대 제5과장 제밀주과장 / 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고성오광대 제5과장 제밀주과장 / 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박상윤 기자] 2018 고성오광대 기획공연 기획공연 ‘만선(滿船)’ 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제5과장 제밀주과장이 27일 고성읍 수남리 백세공원에서 펼쳐진 ‘제2회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에서 공연되고 있다.

고성오광대 제5과장 제밀주과장 / 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시골 양반의 집을 나가 첩과 놀아나는 중에 남편 찾던 큰 어미와 작은 어미 사이의 다툼과 큰 어미의 죽음 그리고 상여놀이가 이어지는 과장이다.

한편 ‘제2회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는 고성군수산물축제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 수협, 관내업종별양식협의회 후원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고성오광대 제5과장 제밀주과장 / 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고성오광대 제5과장 제밀주과장 / 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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