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딱 맞는 맞춤성형을 통해 나만의 인생을 디자인하자

고개 숙인 채 하루하루를 무던하게 살던 사람이 자신 있는 외모를 갖게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바로 인생이다. 과거와 달리 요즘에 말하는 ‘미인’은 아름다움의 판단 기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새로운 각도로 이해되고 있어 단순하게 ‘성형을 통한 데칼코마니형 잘난 얼굴’이라는 1차적 해석에서 벗어난 지 오래다. 물론 성형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숨어있는 매력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낸다면 훨씬 안정적이고 정돈된 미모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생을 성취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

인생을 디자인하기 위한 집도

▲ 조안성형외과 조안영 원장
2007년에 개업한 조안성형외과(조안영 원장)는 현재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성형외과로 진료과정 통틀어 환자와의 대면과 진솔한 상담을 최우선으로 한다. 환자의 속마음을 완전하게 이해했을 때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고, 진단에 꼭 맞는 수술이나 처방이 가능하며, 의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편안하고 침착한 분위기 속에 형성되는 허심탄회한 대화는 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 원장은 ‘환자들의 접근성과 최소 동선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병원’을 고려해 광주광역시 중심지인 상무지구를 선택했다. 지하철 상무역에 근접한 구영빌딩 13층에 위치한 조안성형외과는 140평의 넓은 실내와 탁 트인 전망을 확보해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긴장된 마음을 안심시킨다. 또 아큐스컬프, 리포킷 지방흡입기, 전신마취기, 인공호홉기, 전자동 수술대, 심실세동기, 에스컬렙 안면윤곽수술기, 엘만 전기수술기 등 최신식 장비를 갖추고 안전제일의 진료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건강한 성형에 앞장서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만족과 사회적 성취를 위해 성형을 택한다. 그리고 아름다워진 외모로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 넘치는 인생을 살아간다”라는 조 원장의 말처럼 성형은 이제 외모 레벨 업에서 인생 레벨 업으로 인식 수준 자체가 달라졌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론 “아직까지도 외모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이며 안하느니만 못한 성형수술을 시도하려는 환자와 그들을 이익 수단으로 생각하는 의사들이 있어 사망 사고 소식은 끊어지지 않고 있다”라며 양심적인 의료인들의 희생조차 무의미하게 만드는 과유불급형 의료 사고의 참담한 현실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울러 효과를 극대화하는 과대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정통한 아날로그 방식을 절대적으로 고수할 것을 전했다.

가히 명인이라 불릴만한 실력자

▲ 환자와의 꼼꼼하고 진중한 상담으로 항상 가족같이 친절하게 대한다.
그는 연세대학교·가천의학대학교·조선대학교 성형외과 외래 조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회원, 국제성형외과학회 정회원(Active member of IPRAS),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Active member of ISAPS)으로서 대내외적 왕성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업적을 쌓아가고 있다.
언제나 ‘진료의 기본원칙’을 철칙으로 삼고 환자와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그는 ‘스피드의 성형’에서 철저히 벗어나 정확성과 올바름의 과정을 통해 최후 결과까지 환자의 모든 사항을 자신이 직접 책임진다.
“성형외과학은 드라마틱한 변화가 가장 큰 매력이다. 또 다른 과에 비해 수술 전·후의 차이가 확연하고, 자신이 없어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매력발산 기회를 가짐으로써 여유와 안정을 되찾는다는 점에서 성형외과 분야는 상당히 매력적인 학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라고 전하는 조 원장. 그는 환자들에게 생긴 내외적 변화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불러 제2의 인생을 즐기고 행복을 만끽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조 원장의 주특기는 비절개 눈매교정술, 피부재배치를 이용한 앞트임 수술, 눈썹 밑 거상술, 결막을 통해 지방 재배치를 이용하는 하안검 성형술 등의 눈 성형과 자가 조직을 이용하는 코 성형, 절골술을 이용하는 비교정 수술이 있다.
각각의 수술 특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첫 번째로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2mm 정도의 가는 절개로 졸린 눈을 교정해 크고 시원한 눈을 만드는 수술법으로 눈의 절개가 부담스럽다면 이 수술법을 추천한다.
두 번째로 피부재배치를 이용한 앞트임은 ‘매직앞트임’이라고도 불리며 내안각의 가장자리를 따라 절개해 최소한의 흉터로 몽고주름을 제거한다. 이것은 미간 사이가 넓거나 몽고주름이 하방으로 당겨 눈꼬리가 올라가 보이는 인상에 효과적이다.
한편 이전에 쌍꺼풀 수술을 했더라도 노화현상으로 인해 피부는 처지게 된다. 이때 눈썹 밑 거상술로 처진 피부를 잘라내고 눈썹 위쪽 방향으로 피부를 당겨 봉합하면서 적절한 근육 작업을 해주면 피부 처짐 정도를 완화할 수 있다.
▲ 조 원장의 주특기는 비절개 눈매교정술, 피부재배치를 이용한 앞트임 수술, 눈썹 밑 거상술, 결막을 통해 지방 재배치를 이용하는 하안검 성형술 등의 눈 성형과 자가 조직을 이용하는 코 성형, 절골술을 이용하는 비교정 수술로 유명하다.
또 결막을 통한 하안검 지방재배치는 눈 밑에 볼록하게 생긴 지방으로 인해 주름진 눈을 가진 환자들에게 적합한 수술이다. 피부의 처진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 절개법 대신 결막을 통해 눈 주변의 지방 제거 및 재배치로 눈 밑 주름이나 고랑을 펼 수 있다.
코 수술의 경우, 보형물을 사용하는 대신 자가 조직 코 성형을 시행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엉덩이 진피, 비중격연골, 비갑개연골, 귀후방진피, 가슴연골 등이 자가 조직으로 사용된다. 다음으로 절골술을 이용한 비교정수술은 복잡한 과정과 위험성이 높은 매부리코나 휜코 등의 뼈와 연골 문제를 해결하며 보형물보다 훌륭한 결과(코 라인)를 가져다준다.
그렇다면, 수술 후엔 어떠한 관리가 필요할까. 조 원장은 “같은 부위, 같은 수술법이라 할지라도 그 결과가 모두 똑같을 순 없다. 다시 말해 수술이든 치료든 환자의 체질이나 얼굴형에 따라 매우 상이한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회복 단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부은 정도나 흉터의 성숙정도, 그리고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불편감이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 수술 직후 일주일 동안은 수술부위의 붓기와 멍 관리에 집중한다”라며 “특히 혈소판 수치나 혈액응고 인자의 차이 때문에 타인에 비해 멍이 유독 잘 드는 환자의 경우에는 빠른 시간 안에 멍을 잡을 수 있도록 주사나 약물처방, 또는 초음파치료를 병행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수술 후 2~3개월 동안은 피부 타입, 피지 분비 및 모공의 정도, 피부색에 따라 흉터치료에 집중 관리를 진행하는데 “눈 주변에 피부염이 지속적으로 있었던 환자라면 더욱 더 주의 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부분적인 스테로이드 국소주사요법이나 레이저 치료 등으로 상처가 좀 더 빨리 아물 수 있도록 치료 시스템을 조정한다”고 전했다.
성형수술이 잘 되었다고 해서 하루아침 사이에 삶 전체가 180도 변화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전과 달리 새롭게 생겨난 자기만족감은 보다 나은 삶으로 변화시키는 데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때때로 지나친 자기만족을 위한 과한 시도는 오히려 자기 발전을 저해할 수 있으니 조안영 원장을 비롯한 성형외과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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