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지난 23일,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 기업 ‘인테리어 1번가‘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홈클리닝 전문브랜드인 다홈케어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집닥에서 제공하는 인테리어 무료 비교 견적부터 파트너스 매칭, 시공 관리 서비스와 다홈케어의 입주 전 홈클리닝 서비스 콜라보로 인테리어와 홈케어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고객 편의를 더할 계획이다.

다홈케어의 주요 서비스인 가전 청소와 보일러 배관 청소, 곰팡이 제거, 단열 시공, 벌레 퇴치 등 총 20여 가지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인테리어 공사가 완료된 후에 적용된다.

집닥은 최근 월 평균 6,000건 이상의 견적의뢰를 분석했고, 약 30% 이상의 고객이 인테리어 시공 외에 추가로 입주 청소 요청을 파악하여 이번 협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외에도 집닥은 항균ㆍ탈취 시공, 이삿짐 보관 등 홈케어 카테고리 업계와 더불어 국내 유명 은행권과 인테리어 시공비 금융지원, 지난 16일에는 삼성카드와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휴하는 등 올해 10 여개의 다양한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고객 주거환경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인테리어 관련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본 이벤트는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집닥 앱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집닥 앱 및 홈페이지에서 무료 비교 견적을 신청하고 프로모션 코드에 ‘다홈케어‘를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