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10부터 다음날 오전6시, 남구 대명6동 외 3개동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송수관 정비공사를 위해 남구 대명6동 외 3개동 지역에 배수구역 조정작업을 실시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오는 2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 남구 대명6동 외 3개동 7,500가구, 달서구 송현1동, 상인1동 일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송현시장 주변 송수관 정비공사에 따른 사전 배수구역 조정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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