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덤의 격이 다른 기술로, 정확한 방향성·최고 비거리 실현

바야흐로 필드의 계절 봄이 돌아왔다. 골프 시즌을 맞아 필드에 나설 준비를 하는 골퍼들의 마음이 설렌다. 그러나 라운딩 전 클럽 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다. 명품 골프 브랜드 스타덤 골프(www.stardomgolf.com/안천수 대표)는 정확한 방향성과 최고의 비거리를 위한 최신 기술을 탑재한 골프 클럽으로 봄을 맞이한 골퍼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고 있다.

많은 골퍼들이 ‘장타자’를 꿈꾸지만 아무나 장타자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일본 카타나사의 최고 기술진의 연구 개발로 완성된 골프 클럽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스타덤의 골프 용품을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 공급하는 스타덤 골프는 뛰어난 비거리를 자랑하며 ‘장타자이고 싶은 골퍼’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다.

골프공의 사이드 스핀 억제해 비거리 잡는다

▲ 스타덤골프 안천수 대표
뛰어난 비거리는 골프 클럽의 최대 장점인 동시에 대부분의 브랜드가 강조하는 보편적인 성질이다. 그럼에도 안천수 대표는 스타덤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단연 비거리를 꼽는다.
“고반발 드라이버가 비거리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일반적으로 저스트 히트가 아닐 경우 슬라이스나 훅이 나오는데, 이는 골프공에 사이드 스핀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때 보통 휘는 각도가 30도 가량이라면, 스타덤 클럽의 경우 10도밖에 휘지 않는다. 사이드 스핀을 최대한 억제해 볼이 휘면서 감소하는 비거리를 잡아주는 것이 스타덤의 독자적 우수성을 설명해준다.”
즉 아마추어 골퍼들이 티샷을 했을 경우, 정타가 아닌 중앙에서 빗맞은 타구에서도 사이드 스핀 량을 최소화시켜 볼의 직진성을 높여 최상의 직진성과 방향성이 최대 비거리를 담보하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정품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확실한 A/S 서비스인 만큼 스타덤골프는 정품 등록을 통해 유·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카타나 제품은 클레임이 거의 없음은 물론 구입 2년까지 헤드 크렉 사례가 거의 없어, 한 해 동안 접수된 A/S 건수가 5건에 불과한 경우도 있었다. 이는 솔과 크라운 등 바디 부분을 고반발용 재질로 했기 때문인데, 일반 고반발 드라이버는 페이스만을 고반발로 만들기 때문에 충격을 고스란히 페이스가 받아 헤드가 깨지기 쉽지만, 스타덤은 바디까지 고반발용을 사용해 단가가 높은 반면 안정적인 반발력과 방향성을 보장한다.

▲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안 대표는 세계시장 석권이라는 청사진을 내걸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은 2011 대한민국 골프산업대상 시상식)

세계 시장 석권 청사진 그려
안 대표는 스타덤 카타나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서 세계 골프 용품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비쳤다. 일반인들에게 골프가 생소하던 1986년 골프업계에 입문한 그는 신세계 백화점, 청구그룹 블루힐백화점에서 골프 담당 업무를 맡아했고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행복한 백화점에서 골프용품점을 직접 운영하는 등 26년 동안 골프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일본의 스타덤, 카타나 골프와 한국에이전트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그는 세계시장 석권이라는 청사진을 내걸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2010년부터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현지 골프 업계 인물들을 대상으로 매달 마케팅을 펼쳐왔다. 그간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높은 만족도와 낮은 반품률을 거둔 노하우와 경쟁력으로 스타덤골프가 세계 골프용품 시장에 한류의 바람을 일으킬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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