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5 STAR 토크 콘서트 개최

 

캘러웨이골프가 지난 3월6일 캘러웨이 소속 프로 5인(배상문, 리디아 고, 김대현, 양수진, 이상희 프로)과 함께 하는 ‘캘러웨이 5 STAR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PGA와 LPGA, 한국 KPGA, KLPGA, 일본 JGTO 등 5개 투어를 대표하는 후원선수가 모여 최근 근황을 비롯해 올 시즌 각오, 2014년 캘러웨이 신제품 소개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했다.
한국캘러웨이골프의 김흥식 이사는 “올해는 5대 투어에서 캘러웨이 선수들이 별처럼 빛나는 좋은 성적을 내고 캘러웨이도 함께 더욱 성장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2014 코리안 윈터투어 J골프 시리즈 4차 대회> 이동하 우승

 

국가대표 출신 이동하(32.테나후)가 태국 캥크라찬 국립공원 내 캥크라찬C.C 밸리, 마운틴 코스(파72만 7,190야드)에서 열린 ‘2014 코리안 윈터투어 J골프 시리즈 4차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9년 2부 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한 이동하는 4년 7개월여 만에 우승컵을 다시 안은 것이다. 이동하는 대회 마지막 날인 3월7일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더해 3타를 줄이며 KPGA코리안투어 4승의 황인춘(40. 야마하)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을 노리고 싶다. 또한 후배 선수인 배상문 선수처럼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선배인 최경주 선수처럼 동료 선수나 후배 선수를 품을 수 있는 따뜻한 골프 선수로 남고 싶다.” 고 전했다.

 


KPGA 이이에스아시아(주)와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사)한국프로골프협회(황성화 회장)는 3월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이이에스아시아(주)(박광순 대표이사, 이하 퍼터휠)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2015년까지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과 더불어 퍼터휠 한국 시장 출범 행사를 열였다. 퍼터휠은 골프공의 양면을 잘라 바퀴모양으로 만들어져 무게와 느낌이 골프공과 유사하면서도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돼 2013년 USPGA 올해의 가장 인기 있는 골프용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캘러웨이골프 아이언렌탈 프로그램 실시

 

아이언은 다른 클럽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비싸고 오랜 기간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체가 쉽지 않다. 단조 아이언의 경우는 상급자용이라는 인식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도 어렵다.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아이언 교체를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비거리와 부드러움을 겸비한 신형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APEX)와 에이펙스 프로(APEX Pro)의 무료 렌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신형 APEX는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진화한 연철단조 아이언으로 자체 평가된다. 페이스 소재로 300 야드 스푼으로 불리는 엑스 핫(X HOT) 페어웨이 우드 카펜터 455 스틸을 적용하여 아이언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J골프 스타일레슨> 필드의 여신 스타일레슨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

 

국내 무대를 넘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평정한 ‘필드의 여신’ 서희경(28. 하이트진로)이 자신의 투어 경험에서 얻은 핵심적인 실전 테크닉, 실전 라운드 비법과 필드 패션 노하우를 전수한다. 그녀와 함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인 문경돈(34)이 젊은 골퍼들의 실력향상과 그들만의 골프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 레슨을 펼친다.
하와이 프린스 골프클럽에서 상황별 코스 공략법과 다양한 티칭도구를 활용한 스윙 교정법을 제안한다. 또 골프 에티켓과 룰 상황을 재연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렵게 느끼는 골프 규칙을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함으로써 라운드의 재미를 더해주며 필드 패션 스타일 팁도 제안한다. 나만의 골프스타일을 찾고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매일 밤 9시 ‘스타일 레슨’을 놓치지 말자.

 


최나연, “나는 골프 천재형이 아닌 노력형”

 

2004년 국내 무대에서 박세리를 이긴 당돌한 여고생 최나연(27. SK텔레콤)의 스토리가 골프전문채널 J골프 ‘투어스토리 TOP PRO’를 통해 방영됐다.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해 선두에서 역전패한 경험이 많은 그녀는 2011년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계) 선수 LPGA 투어 통산 100승의 고지를 달성한 주역이 되었다. 세계랭킹 1위였던 청 야니(대만)를 무너뜨린 것은 물론 한국 여자 골프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상위권에 랭크되며 기본기와 실력이 잘 정비된 선수임을 증명해 낸 그녀는 “작년 한 해 동안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어 내진 못했다. 하지만 결과가 아닌 과정의 측면에서 본다면 가장 보람된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골프 자체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제휴협약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3월19일 교촌에프앤비(주)와 정규투어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제휴협약식을 가졌다. 교촌에프앤비(주)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5월9일부터 11일까지 인터불고경산C.C에서 개최되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이다.
이번 대회는 1978년 KLPGA 선수권대회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외식산업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것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의 개최는 교촌그룹에는 신선한 도전이 될 것이며, KLPGA에게는 골프 저변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다.

 


캘러웨이 300야드 스푼 챌린지 시즌2 개최

 
2013년 골퍼들을 뜨겁게 달구었던 국내 유일의 우드장타대회 시즌 2, <캘러웨이 X2HOT 300야드 스푼 챌린지 시즌 2>가 3월13일부터 시작됐다.
캘러웨이 X2HOT 300야드 스푼 챌린지 시즌 2는 전국 6개 지역(서울, 경기, 강원, 전라, 충청, 경상)으로 나누어 예선을 진행하고 각 지역 비거리 기준 상위 5명, 총 30명에게 최종 결승전 출전 티켓이 주어졌다.
지역별 1위 장타자에게는 300야드 스푼 (X2HOT F/W)을 수여했다. 결승전 우승자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X2HOT 풀세트, 2등에게는 X2HOT 드라이버, 3등에게는 X2HOT 3번 우드, 결승 참가자 전원에게 캘러웨이 보스턴백, 모자, 볼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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