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해양레저 문화 선도하는 씨스포빌

울릉도는 우리나라 영토의 시작인 독도를 품은 동해 유일의 도서군으로 오랜 시간 동해를 수호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태고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관광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씨스포빌은 울릉도를 찾는 사람들의 발이 되어 이용객의 편의 증가와 울릉도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씨스포빌 박상무 대표

장구한 세월동안 동해를 지켜온 울릉도는 강원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역사적으로 많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울릉도로 향하는 씨스포빌의 씨스타호를 이용하고자 강원도 강릉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육지 출발 울릉도 도착 시간이 가장 빨라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간 특정회사에서 울릉도를 종점으로 하는 해상 항로를 독점적으로 운영해 울릉도 현지민이나 관광객들이 이용상 많은 애로사항을 겪었으나 지난 2011년 씨스포빌이 강릉에서 울릉도 저동간 최첨단 선박인 씨스타 1호를 투입해 운항함으로써 이용객의 편의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객의 뜨거운 호응으로 2012년 10월 씨스타 3호기가 추가 투입되어 강릉항을 통한 울릉도 이용객이 작년 한해 10만 명을 돌파했다.
씨스포빌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삼척에서 울릉도 현포항까지(146km) 최첨단 쾌속선을 투입해 1시간 50분대의 신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삼척-현포 항로는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할 때 이용했던 항로로 알려져 있으며 신해상 이사부로드를 개척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삼척권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울릉도·독도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에서 울릉도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초고속 최첨단 신조 여객선 씨스타호는 수도권에서 울릉도로 가는 가장 가까운 항구인 강릉항을 매일 출항해 우리 민족의 자존심 독도와 울릉도를 더 빠르고 쉽고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접근성을 높여 울릉도를 1일 생활권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재 씨스타 1호와 3호를 운영 중이며 씨스타 1호는 388톤으로 승객정원은 443명이다. 네덜란드 다멘 조선소에서 신조한 최첨단 쾌속선으로 평균 항해 속도가 40노트이며 강릉-울릉도를 2시간 50분에 주파하는 울릉도 운항 선박 중 가장 빠른 선박이다. 강릉발-울릉행 쾌속선은 08:30분, 독도행 12:20분, 울릉발-강릉행 16:30분에 운항되고 있다.
씨스타 3호는 1998년에 호주 오스탈 조선소에서 건조됐으며 40노트의 속도와 승객 중심의 안락한 시트, 뛰어난 내부 공간 배치로 이용객들로부터 “울릉도를 운항하는 선박 중에 가장 우수한 선박”으로 호평 받고 있다. 강릉발-울릉행 09:30분, 독도행 13:40분, 울릉발-강릉행 14:40분에 운항되고 있다.

선박 이용 및 예약 발권 tip
강릉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씨스타 1호는 일반실 기준 9만 8,000원, 씨스타 3호 10만 8,000원이며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4만 5,000원으로, 울릉도를 운항하는 선박 중에 가장 빠르고 편리하며 비용은 가장 저렴하다.
개인 예약자들은 ‘가보고 싶은 섬’이라는 한국해운조합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단체예약은 씨스포빌 전화 예약(1577-8665)이 가장 편리하다. 30여 개의 대리점 및 협력 업체를 통해 씨스포빌의 선박 예약 및 패키지 여행상품을 통해 실속여행도 즐길 수 있다.

무공해 청정 해역에서 즐기는 4계절 휴양

▲ 씨스포빌 리조트는 무공해 청정해역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인 강릉, 삼척, 울릉도 여행객들이 액티브한 스포츠와 바캉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경쟁이 만연한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현대인들은 피로하다. 힐링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휴식의 중요성이 크게 인식되고 있지만 정작 잘 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잘 쉬는 능력’ 이른바 ‘휴식력(休息力)’이 현대인들의 무기가 되고 있다. 이에 21세기 휴양문화의 선두주자 씨스포빌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고품격 휴양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씨스포빌 리조트는 무공해 청정해역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인 강릉, 삼척, 울릉도 여행객들이 액티브한 스포츠와 바캉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수욕장 관광 지구에 위치한 씨스포빌 리조트는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76실의 리조트와 20여 동의 카라반, 몽골리언 돔 하우스를 포함해 해상 스포츠, 골프, 캠핑장 등의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맹방명사십리 4km 길이의 해변 중간에 위치해 바다 및 모래사장과 가깝고 여름철 바캉스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으며 해수욕과 해상스포츠 및 육상스포츠를 겸할 수 있는 종합리조트다. 객실 내 소파에 앉으면 전면 베란다를 통해 오로지 바다만 볼 수 있어 마치 유람선을 타고 있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30석 규모의 대연회장, 세미나실, 레스토랑, 250석 규모의 한식당과 외부 수영장, 잔디공원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씨스포빌리조트의 진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삼척까지 이어지는 동해안고속도로의 완공과 상주-영덕간 동서 4축 고속도로의 개통, 포항-삼척간 동해안철도 개통 등의 인프라가 갖춰짐에 따라서 리조트를 총 객실 300실 규모로 증축할 계획이다. 객실 난을 겪고 있는 울릉도 현포지역에도 160실의 씨스포빌 울릉리조트 착공을 앞두고 있어 해상 레저 산업 분야에서 씨스포빌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 초고속 최첨단 신조 여객선 씨스타호는 수도권에서 울릉도로 가는 가장 가까운 항구인 강릉항을 매일 출항해 우리 민족의 자존심 독도와 울릉도를 더 빠르고 쉽고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 땅 독도까지 잇는 견인차 역할 할 터
씨스타호를 운영하는 씨스포빌은 건설업을 모체로 강원도에 기반을 두고 1,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새로운 강원도 시대와 동해안 시대를 준비하는 조합 건설·레저 그룹이다.
바다(SEA)에서 사계절 스포츠(SPORT)를 즐길 수 있는 공간(VILLAGE)라는 의미로 창업주인 박정학 회장의 ‘유한한 자원의 무한 가치 창조’라는 도전과 개척정신을 담고 있다.
박상무 대표는 창업주인 박정학 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젊은 경영인으로서 늘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로 경영에 임하고 있다. 박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본질에 충실하며 베풂과 나눔에 인색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대한민국 땅 울릉도와 독도에 더 많은 한국 사람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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