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나 싶었더니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 부는 냉랭한 기운에 겨울도 머지않았음을 느낀다.

그 결과, 사람들은 점점 더 두꺼워지는 옷 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음식과 맛집도 계절에 따라 바뀌고 있는 경향이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의 이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에 지친 몸과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중간 단계의 계절인 가을, 그래서 지친 몸에 기력을 더해주고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충해주는 추천 메뉴가 있어 소개한다.

■ 가족의 건강 보양식으로 제격, 갈비탕

가족의 건강 보양식으로 갈비를 푹 고아 만든 맛있는 갈비탕이 최고다.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군대에서 휴가 나온 아들에게 끓여 주던 대표적인 보양식이기도 한 갈비탕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양질의 단백질 등이 풍부해 성장 발육을 촉진하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이다.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SFG신화푸드그룹 한식 다수 업장에서는 부드러운 갈비와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生갈비로 당일 끓여 당일 한정 판매하는 갈비탕을 판매하고 있다.

■ 감칠맛 돋는 시원한 맛, 대구탕

대표적인 흰 살 생선인 대구는 100g당 열량이 80kcal, 지방은 0.5g에 불과하지만 단백질 함량은 17g으로 닭가슴살(100g당 16g)보다도 많은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손꼽힌다.

대구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눈을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A와 감기를 예방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비타민B,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SFG신화푸드그룹 일식 긴자에서는 좋은 부위만 골라 당일 끓여낸 얼큰하고 속 시원한 대구탕을 판매하고 있다.

■ 맛과 영양, 다른 해산물을 압도하는, 활통전복죽

미역과 다시마 등 해초를 뜯어먹고 사는 전복은 ‘바다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고 있는 식품이다. 전복은 단백질과 비타민 외에도 칼슘과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으며 맛과 영양 면에서 다른 해산물을 압도하는 전복을 넣어 끓인 전복죽은 죽의 황제라 불릴만큼 귀한 음식 중 하나이다.

SFG신화푸드그룹 일식 긴자에서는 매생이와 전복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활통전복죽을 판매,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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