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소자본 1인창업 전문업체 (주)짐도리로지스틱스(이하 짐도리)가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리는 ‘2018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10월 23일(화)부터 10월 24일(수)까지 이어지는 ‘2018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대전시청 內 전시부스에서 약 6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24일에는 특별행사로 배우 겸 사업가인 홍석천의 창업성공스토리를 명사초청 특강으로 들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짐도리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를 타깃으로 트렌드에 맞춘 소형이사 서비스를 주력으로 꾸준히 성장해, 현재 전국 311호점까지 돌파하며 이사 서비스의 틈새시장 공략으로 폐점률 제로에 가까운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짐도리 운영특성상 차량이 곧 영업장이 되고, 무엇보다 인테리어 및 권리금 등 과도한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무점포 창업, 1인창업과 같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적합해 예비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초기 화물차량 구입,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취득, 영업용 번호판 등록 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사업경험이 전무한 초보 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짐도리 창업에 관한 상세 내용은 ‘2018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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