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건 안건 심의의결...행정사무감사 위해 자료제출과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키도

사진제공=의정부시의회

[시사매거진/경기북부=홍승표 기자] 경기 의정부시의회가 1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의 건’,‘의정부시의회기 및 의원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정부시 영상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총 717건의 자료제출과 105명의 증인 및 참고인 출석을 요구했다.

임시회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오범구 도시·건설위원장과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 박순자 의원이 나섰다.

오 위원장은 ‘도로굴착공사 사후관리’, 김 위원장은 ‘침수피해 대비 이동식 차수막’, 박 의원 ‘발달장애인 사후관리’와 관련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한편, 제285회 제2차 정례회는 19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3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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