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도심 속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인기를 끌면서 숲세권 입지에 조성되는 주거지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남수원 이지더원의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명문학군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생활편의성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은 인근에 풍부한 광역교통망이 형성되어 있어 도심이나 인근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배양동지역주택조합이 라인건설·동양건설산업과 함께 건설하는 남수원 이지더원은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그 규모는 지하 2층~지상15층, 15개 동으로 총 1014세대이며, 모든 세대를 남서·남동향 배치로 넓은 동간 간격을 적용하여 한층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15개동 각 최상층을 다락방으로 조성하여 다용도실, 아이놀이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주민운동시설, 사우나, 도서관 등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배양동지역주택조합 관계자 측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남수원 이지더원은 신도시 전문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로 고품격 주거공간을 꾸준히 공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수원 이지더원 홍보관 방문예약, 조합원 가입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