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포천 경찰 만들기 위한 노력 다짐

사진제공=포천경찰서

[시사매거진/경기북부=홍승표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16일 포천 명성산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김상우 포천경찰서장과 청렴동아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9년도 청렴동아리의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특히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포천경찰을 만들기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김상우 서장은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검소하고 깨끗한 언행으로 직장 내 청렴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경찰서 청렴동아리는 52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캠페인‧워크숍 등 청렴한 포천경찰상 확립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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