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앙대학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중앙대학교가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1988년도 입학생 홈커밍데이'를 연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엄영수(식품공학과), 박세령(연극영화학과), 윤세진(철학과) 동문이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탤런트 임호(연극영화학과) 동문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중앙대 관계자는 “애교심을 고취시키고 동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중앙대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만큼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지난 2002년부터 입학 30주년을 맞는 동문들을 모교로 초청해 동기들 간 만남을 주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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