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교정치료로 자신의 인생에 변화구를 던져라!

웃음은 살아있는 생명체 가운데에서 오로지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갖가지 이유로 인해 웃음 짓는 날이 많지 않다. 특히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마음껏 웃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다. 30년 가까이 ‘교정치료’라는 한 우물만 파온 오성진치과의원의 오성진 원장은 완벽을 추구하는 자신의 교정치료법을 통하여 고른 치아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편안한 저작 활동을 실현시켜줌으로써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빛나는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오성진 치과 원장

청담동의 오성진치과의원은 치과교정치료 전문병원으로 1992년 개업하였다. 당시 국내에는 오로지 교정치료만을 소화해내던 개인치과는 전국을 통틀어서 한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 시절, 국내 치과의료계의 변화를 꿈꾸어왔던 오성진 원장은, 평소 자신에게 "왜 치과의사가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철학의 소명의 기회를 가지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그의 끊임없는 사색은, 자신의 오랜 꿈과 희망으로 병원을 개원하도록 하였고, 올해로 개원 23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개원 이후 3년째에 접어들면서 교정연구회를 창립하였고,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 왔다. 올해는 연구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 동안 수많은 이들과 열정적으로 펼쳤던 수고와 노력을 기념하고자 창립 20주년 기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기념대회에는 일본교정치과학회장과 오사카치과대학 교정학교실 주임교수 등이 특별강연 연자로 참가할 예정이다. 오 원장은 교정치료 분야 가운데에서도 '수술 없이 돌출입과 무턱을 치료'하는 당대 최고의 실력자다. 과학적이고, 단계적 치료과정으로 돌출되거나 틀어진 치아를 고르고 바르게 잡아 주어 심미적인 얼굴로 바꾸어 주며, 자신 있는 웃음을 회복시켜 주는 것은 물론, 편안한 저작을 통하여 먹는 기쁨을 되찾아 주는 그의 전문적인 치료법. 그것이 궁금하다.

매끄러운 치열과 건강한 치아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의사

▲ 환자를 따뜻한 손길로 치료하는 명의 모습
오 원장은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겠다’라는 다짐을 하루에도 몇 번이고 버릇처럼 되뇐다. 언행일치를 추구하는 그는 자신의 신념과 철학, 각오에 걸맞는 길을 걷고 있는지 수시로 돌아보면서,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을 향한 채찍질을 서슴지 않는다. 이렇게 그는 다른 사람이 자신으로 인해서 넉넉한 인생을 즐길 수 있다면 더없이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종종 “‘나로 인해서’라는 점에 대해서 자기 자신에게 ‘헌신적 노력’이라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 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라며 다른 사람을 위해 시작한 일들이 어느 틈에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지나 온 시간을 되짚곤 한다. 이는 그 동안 안일했던 자세와 의사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습관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이며 스스로의 만족감에 도취하여 안위와 안주를 바라는 태도를 일찌감치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과거에 머물지 않고 낡은 생각을 버리고 진취적인 의사가 되기 위해서 정보의 수집, 학술 및 기술력 연마 등을 통하여 오성진 원장은 자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아직도 나를 위해, 환자를 위해, 병원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다만 젊은 시절에 비해 나아진 것이 있다면, 해결해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캐치하고 있으며, 보완할 것과 고쳐야 할 것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나가는 힘이 생겼다”고 말하면서, 세월 속에서 차곡차곡 쌓여 온 경륜과, 도전과 실패를 통해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깨달았음을 전했다. 한편 오 원장은 대학교 1학년 시절 알게 된 그리스 유학생 그레고리(George) 친구가 던진 하나의 질문이 자신의 인생에 커다란 변화구가 되었다고 한다. “그 친구는 불현듯이 나에게 ‘알렉산더와 그의 아버지인 필립 중 누가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나는 알렉산더라고 답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의 생각은 다르다. 알렉산더보다 필립이 위대하다 라고 생각하며, 그 이유는 필립은 알렉산더를 만들었지만, 알렉산더에게는 더 이상의 후계자가 없기 때문이다’라며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리스가 지닌 생각을 대변했다”. 그 때의 일을 계기로 오 원장은 ‘청출어람’의 사명을 갖게 되었고, 치과교정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자 교정연구회 운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은사님과 타이완친구와의 사진

환자가 병원을 찾는 이유
어떠한 형태로든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질환의 정도를 떠나 통증에서 벗어나 아픔으로부터 치유되고 싶은 심정이 무엇보다도 강하고 간절하다. 오 원장은 “오로지 치유되기만을 바라는 환자들의 소망을 이해하고 병원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을 본연의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이루기 위해서 품성과 학문을 더 많이 도야할 것을 다짐한다. 특히 가지런한 치열은 아름다운 외모를 완성시키는 데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 또한 “치아 상태로 인해서 겪는 불편함보다도 고르지 못한 치열로 인한 심리적 위축이 훨씬 심한 경우가 많아서, 치료과정을 통해 환자의 위축된 마음을 해결해 주는 것 역시 의사의 몫이다”라고 피력한다. 현재 오성진 원장의 의료의 주특기이자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정치료법은 ‘레벨앵커리지’라고 부른다. 이것은 독특한 진단법과 체계적인 치료과정을 지닌 치료법으로서, 최초 치료계획에 따라 차례대로 과정을 밟아나가며 목표에 도달해가는 과학적인 전문치료법이다. 그는 이 치료법만으로 30년 가까이 환자들의 구강구조 및 치아 상태를 바로잡아 오고 있다. 과거로부터 한 우물만 파온 세월의 켜에서 누적된 노하우는 진단 단계에서 치료의 전 과정이 이미지화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이미 환자들 사이에서도 그의 치료법은 상당한 인기를 누리며 명의의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또한 실제로도 그의 이미지와 치료결과에 대한 싱크로율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가 교정치료 하나만으로 치과분야의 명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완벽을 추구하는 교정치료로 환자의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환하게 바꾸어 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선물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정진이 필요한 나에게, 명의라는 타이틀은 여러 가지 생각과 함께 더불어 더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는 기회의 길이 열린 것 같아 감개가 무량하다”는 오성진 원장. 이 말을 전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황금빛으로 무르익은 고개 숙인 벼를 떠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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