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 평의 신도시 공주를 주목하라

2009년 7월 착공한 오송-광주 간 호남고속철도는 2014년까지 종합 시험 운행을 끝내고 있다. 공주역은 용산역의 8배 규모로 세종시의 관문이며 14만 평의 산업단지가 개발 예정 이다. 공주시는 신 성장 육성도시로 성장이 가능하며 세종시에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농림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전했으며 2014년 말까지 9부 2처 2청이 이전 완료될 예정이다. 호남고속 철도는 오는 2014년에 1단계 개통예정이며 호남권 교통혁명의 대동맥으로 명품 고속철도가 성큼 다가오는 공주역사는 2014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 공주역은 용산역의 8배 규모로 세종시의 관문이며 14만평의 산업단지가 개발 예정 이다. 2014년 말 1단계공사가 광주까지 마무리 되면 서울-광주는 1시간 33분, 공주역은 40분, 세종시까지는 50분 만에 갈 수 있다.

공주 역사주변은 역세권개발 사업과 연계 연차별추진계획에 의거 2011년 역세권 개발에 관한 사업타당성, 개발규모방향등 기본구상용역을 마쳤고 2012년 사업관련 각종 영향 평가 및 실시계획이 수립되었다. 2014년 이후 부터는 보산추진 역세권 개발사업 착공과 동시에 2020년까지 계속 이어지며 도시권형성이 활발하게 추진하게 된다. 특히 2014년 말 1단계공사가 광주까지 마무리 되면 서울-광주는 1시간 33분, 공주역은 40분, 세종시까지는 50분 만에 갈 수 있다.
공주역은 금강권의 지역개발을 선도하는 신 성장 거점 도시로 성장할 것 이며 탄천사업단지등과 연계상업, 주거, 교육, 산업, 레저가 어우러지는 복합역세권 건설이 될 것이다. 또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15년부터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제작된 시속 430km급 차세대고속 열차 HEMU를 호남고속철도 개통부터 투입된다고 발표했다. 현대로뎀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시속380km 시험운행에 성공한 바 차세대 고속열차 HEMU-430X의 등장으로 이제 우리나라도 보다 빠르고 편리한 초고속생활권시대의 서막을 열게 되었다.
KTX 역세권들이 특성화 연계개발 되면 충청권, 강원권, 대경권, 호남권, 동남권 ,제주권 등 전국을 역세권 거점도시로 전국을 마치 하나의 도시처럼 산업-비즈니스 역할을 분담하여 광역경제권 개발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또한 전국을 1시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므로 써,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오래된 지역대립 구도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전철이나 KTX가 들어올 신설될 역은 우리가 주목해 살펴봐야 할 것이다. 앞으로 개통될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세권 주의 토지를 주목해 볼만하다. 역세권주의 의 토지를 보면 중추적인 역할을 할 투자 유망 지역이다.
KTX 공주역은 투자의 기본인 안전성과 환금성이 아주 뛰어나 다른 역세권에 비해 최고의 투자 가치가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