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중부소방서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서울중부소방서는 12일 오전 서울시티타워 앞 공터에서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대피장소에서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및 방법과 더불어 비상소화장치 및 소화기 사용법 실습 등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서울시티타워 관계자는 “정기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만약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티타워는 23층의 고층 건물로 서울역 10번 출구와 이어져 있으며 직장인들과 주변 관광객 등 많은 인원이 오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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