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강동구청 제공]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0일(수) 오전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를 이틀 앞두고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열린 ‘현장 보고회’에는 이구청장을 비롯해 프로그램 추진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축제 기간(10월 12~14일)동안 ‘달리는 2층 홍보버스’를 타고 주민참여 거리퍼레이드 구간을 직접 점검한 이구청장은 프로그램 운영 준비, 먹을거리 등 위생관리, 교통통제 대책 등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매회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축제인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강동구청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했다. 축제장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에 더욱 유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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