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8배수 목표달성 인증패 및 표창장 수상

달성사업소 무재해 8배수 목표달성 인증패 수상. 2018.10.09. (사진=대구시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달성사업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2011년 1월 4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목표 8배수(832일+319,220시간)를 달성하여 지난 10월 5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대구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하수‧분뇨‧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립된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하여 전 사업장에서 무재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재해운동이란 산업안전 재해예방 및 근로자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근거하여 개별 사업장별로 참여하는 운동으로,

대구환경공단 달성사업소(소장 류종길)는 잠재적 사고요인 발굴을 위해 연중 위험성평가, 사업소간 교차점검,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캠페인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전직원이 합심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사업장 8배수를 달성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류종길 달성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와 다양한 안전관리기법을 발굴하는 등 무재해 사업장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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