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남원 광한루, 이몽룡과 성춘향을 시샘하다

미국에서 온 한 노부부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지난 3일 남원시 광한루원에 이몽룡과 성춘향을 시샘하듯 노부부가 떴다. 

광한루 앞 오작교에 미국에서 건너 온 부부가 이몽룡과 성춘향 포즈로 한껏 사랑을 자랑하고 있다. 며칠 후면 미국으로 돌아간다는 부부에게 광한루 오작교는 멋진 사랑의 징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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