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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는 꿈의 척추관절 병원“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모든 것을 갖춰나갈 것”
  • 정대윤 본부장/김미주 기자
  • 승인 2014.03.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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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의 자세는 어떤가? 현대인들이 바른 자세로 있는 시간은 하루 중 몇 퍼센트를 차지할까? 아마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 이렇게 바르지 못한 자세는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척추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어깨 결림뿐만 아니라 두통, 소화불량 등 각종 질병을 가져올 수 있다. 소동혁 원장은 “척추 통증이 있을 때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더 이상 통증 범위가 확대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환자는 나에게 인생을 맡기러 온 사람”

   
▲ 만세정형외과 소동혁 원장
우리나라 의료 시장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공의가 모자라 허덕이는 분야가 있는 반면 특정 분야에 전공의가 몰려 그곳에서 피 튀기는 경쟁을 치르기도 한다. 과도한 경쟁과 저수가로 인해 의료 시장은 점점 상업화되고 있으며 더욱이 몰지각한 의료인의 사건·사고로 병원 자체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병원에 가면 제대로 검진해 보지도 않고 MRI, CT 검사를 하라고 하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의사에 대한 믿음이 가질 않아요”라고 말하는 환자가 주변에 많이 있다. 소동혁 원장은 “이런 환자분들을 보면 의사로서 자괴감이 느껴진다”며 “일부 상업화된 의사들이 경영난 타개를 위해 지나치게 검사를 권하거나 별 효과도 없는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이런 현실을 개선하고자 개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수술을 하기 전에 환자를 바라보면서 크게 숨을 들이 쉰다”며 “내가 수술할 환자는 ‘가족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결단을 내려 나에게 인생을 맡기러 온 사람’이라 생각을 하면 마음이 경건해진다”고 전했다. 이런 소동혁 원장의 굳은 의지를 보니 그동안의 의사에 대한 불신이 한 번에 사라졌다.
소동혁 원장은 힘들기로 유명한 경희대학교 정형외과를 나와서 관절 전문의가 되었고 척추를 전공해서 전임의(임상강사)를 했다. 100대 명의로 선정된 것에 쑥스러워하며 “감사하다. 그동안 외과 전공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환자 건강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일만 해 온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척추·관절로 유명한 강남 소재 병원에서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더 좋은 진료를 할 수 있는데도 여건이 안 돼서 치료를 못 받고 가는 환자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이제는 개인 병원을 개업해 원하는 대로 치료 가능해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환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소동혁 원장은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어렵지만 의사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이다”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항상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척추 질환, 통증 느껴지면 즉시 병원 찾아야
소동혁 원장은 “외상으로 피가 나거나 감기에 들거나 혹은 눈병이 나도 환자들은 즉시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관절이나 척추에 통증이 있을 때는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척추 통증 환자에게 이러한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설명해주었다. 어떤 질환이든 초기에 치료해야 완전히 나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 않은가. 가벼운 찰과상의 경우도 즉시 치료하는데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 질환을 쉽게 지나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그러니 관절이나 척추 질환 환자들이 조기 치료 시기를 놓쳐 치료의 범위가 커지거나 상태가 심각해질 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담당 의료진들이 안타까워한다. 소동혁 원장도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시면 간단한 운동 요법만으로 충분이 개선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 척추에 문제가 생긴 채로 굳어져버렸을 때는 주사치료나 더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며 “환자들이 관절과 척추에 대한 인식이 하루빨리 바뀌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사실 고가의 시술이나 수술을 하기 전에 저비용의 주사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이 주사치료는 병원 경영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의사들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주사치료만 잘 해도 수술을 대폭 줄일 수 있다”며 “주사치료도 해 보지 않고 수술이나 시술을 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병원 경영보다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의사가 될 것이다”라고 뚜렷한 의사를 표했다.
최근에는 관절, 척추가 너무 세분화 되어 무릎이 아프면 A의사, 어깨는 B의사, 허리는 C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식이다. 이에 대해 소동혁 원장은 “환자들은 관절, 척추가 나뉘어서 아픈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의사에게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는 전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일례로 어깨가 아픈 환자가 있는데 목디스크 때문인지, 어깨 관절 때문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한 번에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소동혁 원장의 실력이 큰 강점으로 작용하리라 기대된다.

   
▲ 소동혁 원장은 내원하지 않고 그냥 참고 있는 많은 척추관절환자를 대상으로 “척추 통증이 있을 때 초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가 힘들어야 환자가 편하다’는 것이 진리
“원래는 힘들어서 정형외과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특히 척추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소동혁 원장의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왜? 라는 질문에 “어렵고 힘든 분야지만 몇 년 동안 고생하시던 환자분들이 간단한 주사치료로 혹은 수술치료를 받은 후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것을 보고 큰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허리 디스크 환자들은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 병원에 들어간다. 그리고 치료를 받은 후 병원에서 나올 때는 건강하게 걸어서 나온다. 이처럼 눈에 보이게 드라마틱한 의술이 어디 있을까. 소동혁 원장의 말에서 정형외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소동혁 원장이 만세정형외과를 개업할 때 가장 신경 쓴 것은 교통편이다. 척추 질환 환자에게는 많이 걷는 것 자체가 무리다. 소동혁 원장은 “환자들이 병원을 힘들게 찾아오게 하는 일은 절대 금할 일”이라며 “만세정형외과는 지하철에서 나오면 바로 연결되고 주차도 100대나 할 수 있어 환자들을 위해 최대한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힘들어야 환자가 편하다고 생각한다. 의사든 간호사든 의료인은 환자를 위해 힘들어야 한다”며 “자신이 편하려고 환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의료인으로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라며 의료인의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아무리 실력 있고 열정 있는 의사라고 해도 처음과 달라진다면 훌륭한 의사라고 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소동혁 원장은 훌륭한 의사가 될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만세정형외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소동혁 원장의 그 실력과 열정이 변치 않는 모습에 반할 지도 모른다. 소동혁 원장,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정대윤 본부장/김미주 기자  red4575@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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