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_더시크릿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각종 규제를 담은 부동산대책들이 수시로 발표되면서 이를 비껴간 수익형 부동산이 풍선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고강도 규제가 포함된 부동산대책 발표 직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면서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량이 늘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대책이 발표되기 전인 1월부터 7월까지 상업용 부동산 월평균 거래량은 2만9662건이다. 반면 대책 이후인 8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거래 건수는 19%(5646건) 증가한 3만5308건이었다. 여기에 올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19만2468건)은 조사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풀빌라 ‘더시크릿’이 특별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여름 한반도를 덮친 막강 더위 탓에 안락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위해 풀빌라를 찾는 사람들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한 풀빌라 ‘더시크릿’은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 숙박시설로 예약이 집중되었다. 특히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를 개별 수영장을 갖춘 독립형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단위 혹은 나홀로 여행자들의 숙박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오픈한 단지형 풀빌라 가평 ‘더시크릿 북한강’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 ‘더시크릿 양평’, ‘더시크릿 애월’,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더시크릿은 선보이는 단지마다 단기간 내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주요 관광지에 초대형 스크린 풀, 4계절 온수 풀, 허공 투명 풀, 객실 내 워터슬라이드, 물 위에 떠있는 침실 등 특화된 시설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차별화 전략을 통해 대표적인 핫플레이스 풀빌라로 명성을 쌓고 있다.

더시크릿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인지도와 객실 가동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국 7개 지점의 최고급 풀빌라 리조트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풀빌라 리딩업체 ‘더시크릿’은 ‘더시크릿 청풍호’, ’더시크릿 서귀포’ 등 최근 3년 사이 총 7개 단지, 400여 동을 공급하며 선진화된 디자인과 안전한 시공, 국민 삶의 질적 향상 기여도를 인정받아 ‘2018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건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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