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댄스 2018, 개막작, 피에트로 마룰로의 “난파선-멸종생물 목록”(10/1-2. 서강대 메리홀)

시댄스2018, 이종호 회장, 지난 20년을 통해 계몽의 시간을 가졌다면 이제 21년째부터는 사회적 이슈를 담아내는 콘텐츠를 추구하고자 한다. (사진=크림아트 박세진)
시댄스2018, 피에트로 마룰로와 이종호 회장 (사진=크림아트 박세진)

[시사매거진=강창호, 박상윤 기자]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21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8, 이하 시댄스)는 개막작으로 유럽 무용계의 신성으로 떠오르는 피에트로 마룰로의 작품 <난파선-멸종생물 목록>을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무대에 올렸다. 공연에 앞서 기자간담회, 프레스콜을 통해 안무자 피에트로 마룰로와 시댄스의 이종호 회장은 작품과 시댄스에 대한 이야기로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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