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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트(Bakkt), 11월 출범 본격 시동.. 비트코인 ETF에 영향주나
  • 최지연 기자
  • 승인 2018.10.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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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트 트위터 sns 발표 내용(사진_벡트 트위터 캡처)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스타벅스와 ICE 등이 신설하는 촉망받는 기업 벡트(Bakkt)는 최근 트위터(sns)에 처음으로 실물 결제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위터에서 벡트는 “우리의 첫 번째 계약은 미국 달러, GBP, EUR을 포함한 피아트 통화와 비교하여 물리적으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전달할 것이다. 하나의 USD/BTC선물 계약을 매수하면 고객 계정으로 비트코인이 이동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8월 초, 뉴욕증권거래소의 모회사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는 벡트를 출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BCG 등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ICE는 투자자와 상인들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방법으로 디지털 자산을 매매, 보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원활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런 벡트의 출범은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ICE의 지원을 받은 벡트는 대규모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SEC가 비트코인 ETF 승인을 연기시켰던 이유 중 하나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거래소들이 부족하다는 것이였기 때문에,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해준다는 사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까운 시일 내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CNBC의 브라이언 켈리는 “나는 암호화폐 시장이 완전히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벡트가 올해의 가장 거대한 뉴스인 이유는, 벡트는 비트코인 ETF가 실현되는 길을 닦고 있다. 지난 주 나는 여러분께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윙클보스 형제의 비트코인 ETF가 거부되었다. 왜냐하면 미국에게 규제 받는 거래소도 없고, 규제된 커스터디 서비스도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벡트의 출범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벡트의 출범과 함께 다수의 전문가들은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다시금 활성화를 불러 일으킬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최지연 기자  giyen122@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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