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만화카페창업의 최고 극성수기 시즌인 겨울 방학 매출 특수를 누리려는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발빠른 가운데 북카페창업 브랜드 벌툰이 12월 겨울 극성수기에 최적화된 약 2,000원만 상당의 10월 창업혜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만화카페창업 아이템의 경우에는 다른 창업 아이템보다 매장 오픈 타이밍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좋은 점포에 겨울 방학 극성수기에 맞춰 오픈하게 되면 창업 초기부터 매출 특수를 겪고, 이후 단골손님과 신규손님 덕에 봄, 여름에도 꾸준하게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월 겨울 방학 극성수기 시즌에 맞춰 만화카페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10월동안 만화카페에 대한 정보수집, A급 점포 선정, 인테리어 시공 등까지 준비를 마쳐야 11월 중순에 매장을 오픈하고 12월 초까지 홍보를 진행한 후 12월부터 겨울방학 초 극성수기를 맞이할 수 있다.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벌툰은 이러한 예비점주들을 돕기 위해 스마트솔루션 상권 분석을 통해 A급점포를 미리 찾아놓고, 지역에 맞게 매칭시켜 수월하게 극성수기에 맞춰 오픈을 시켜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겨울방학 극성수기 대비 창업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NS마케팅 3개월 무상지원과 함께 블로그, 네이버 파워링크 및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기본 홍보비를 100% 지원한다. 교육비, 가맹비, 물류보증비는 모두 전액 무료이다.

또한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마사지기계와 인기보드게임 무상지원,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도서프로그램 제공 그리고 도서 도난방지기계, 휴대폰 충전 케이블을 지원, 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인 벌툰 캐릭터쿠션과 피규어 지원 등을 포함하여 총 약 2,000만원의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벌툰의 겨울방학 극성수기 대비 10월 창업혜택 공개 이후 이를 확인하고 혜택을 받으려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업설명회 신청 또한 폭주하고 있다.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벌툰의 사업설명회에서는 실질적인 창업 정보와 함께 1:1 무료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SNS 무상 추가 홍보, A급 점포 우선 입점 기회 등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12월 겨울방학은 북카페창업의 매출 극성수기 시즌이기에 그에 맞춰 오픈하려는 예비점주들의 문의가 폭주하여 사업설명회 신청건수는 100명이 넘어선 상황”이라며 “특히 사업설명회에서 창업혜택을 듣고 당일 가계약자들의 비율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벌툰의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30명까지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재 신청자 폭주로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을 미리 받고 있으므로 빠른 신청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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