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상윤 기자] 지난 9월 28일 성소영 발레단과 성균소극장의 주최로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발레 소극장 문화 프로그램으로 성소영의 발레스토리가 공연 되었다.

이날 단국대학교 초빙 교수로 제직하며 성소영 발레단을 이끌고 있는 성소영 교수의 해설이 있는 발레로 진행 되었으며 해적 파드되, 인형요정,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 등 소극장 무대에서 클래식 발레와 창작 발레까지 감상 할 수 있는 무대였다.

성소영은 2017년 성균소극장 공연이후 해설을 곁들인 소극장 발레 공연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발레 관객의 개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