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중국 동포 여러분! 즐겁고 풍성한 추석 한가위 맞으세요..

대림동중국동포촌

(시사매거진=김정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민족최대 명절 인 추석 하루전인 23일 영등포구 대림동 대동 초등학교에서열린 한중문화 축제장,조선족 동포촌 번화가에서 동포들에 '힘차게 살자!’며 겨레사랑 한마음 켐페인을 벌였다. 

이어 대림중앙시장을 돌며 추석쇨용품을 백화점 대형 마트보다 사람냄새 펄펄나는 재래시장에서 팔아주기 운동을 벌였다.

이날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달도 하나,해도 하나 ,겨레도 하나,우리는 모두 단군 의 자손!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외치며 삶의 현장에서 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조선족동포들을 성원했다.

활빈단은 동포들 에게 중국에서는 소수민족, 한국은 고국이지만 아직까지 덜 받아 들여지는 등"양쪽 모두에서 ‘비주류’인 ‘숙명적 이중성’에 乙의식 등 피해 의식을 접고 조국 대한민국 안 에서 활기찬 노력으로 힘차게 살라"고 격려했다.

한편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문희상 국회의장,이낙연 국무총리,김명수 대법원장,박원순 서울 시장에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들어와 3D업종 막노동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며 일하는 모범 조선족동포들도 10월5일 '세계 한인의 날'행사 에 청와대나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 삼청동 총리공관,대법원장공관,가회동 서울시장공관 으로 초청해 희망찬 꿈을 펼치도록 보다 듬어 주라"고 특별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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