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를 운영하는 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이 최근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원할머니 딜리버리 매장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혼밥, 혼술족 증가와 함께 간편결재로 인한 편의성 증가로 배달문화가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2인 가구가 전체 절반인 55%를 넘어섰으며, 업계에서 추산하는 배달앱을 통한 매출 규모도 약 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앤원(주)(대표이사 박천희)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원할머니보쌈 딜리버리 매장은, 이런 트렌드 변화에 힘 입어 배달 전문매장으로 운영 효율성은 높이는 한편, 임대료 및 인건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원앤원㈜이 운영하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품질 좋은 돈육만을 엄선해 만든 야들야들하고 기름 쏙 뺀 담백한 보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정성껏 담근 특허 받은 보쌈김치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대표 한식 메뉴로 꼽히고 있다.

한편, 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는 10월 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프랜차이즈서울 에 참가할 예정이며, 10월 11일에는 서울 논현동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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