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정현 기자)박찬호크림으로 유명한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와 국군체육부대(부대장 대령이방현)는 9월21일(금요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파워풀엑스-국군체육부대 지정기탁식을 진행했다.

파워풀엑스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전종목에 2천만원 상당의 리커버리크림과 메디핑(스포츠테이핑) 을 기부 했다. 파워풀엑스는 KPGA/KLPGA 공식 파트너이자 KLPGA 공식 지정 병원인 올림픽병원과 협약을 맺은 회사이기도 하다.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 본부장은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에게 제품을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선수들이 국위선양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