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코이니스타 할로윈 페스티발’이 개최된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2018 국제무예연무대회가 열리게 되어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이니스타 할로윈 페스티발은 건전한 파티 문화를 즐겨볼 수 있는 디제잉 파티로 즐거움을 더하며, 충주 지역 푸드트럭연합회와 연계해 마련한 푸드트럭 존에서 세계 각국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발에서 주목할 점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코인 생태계를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현재 블록체인 기반 정보플랫폼을 구상 중인 코이니스타는 부스 입점을 신청한 코인 업체 중 ‘베스트10’을 선정해 이번 행사에서 PR ZONE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스 입점에 선정된 10개 업체는 업체별로 마련되는 COINISTAR PR ZONE을 통해 자사의 사업 내용과 코인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으며, 참여 업체별 Meet-up 진행과 관람객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블록체인 토크 콘서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10월 5일 금요일 자정까지이며, COINISTAR PR ZONE 운영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부스 입점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코이니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