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CJ애경산업카카유통 김효성 대표(38세)와 임직원 일동은 ‘이리보육원’을 찾아 700만원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김효성 대표는 “여의치 않은 형편이지만 소외되고 마음의 상처가 많은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성인이 되었을 때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생활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CJ애경산업카카유통은 지난 5년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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