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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양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원로자문단 조언 받아“남북관계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것”과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를 중재하고 촉진하는 것”이 정상회담의 목표
  • 박희윤 기자
  • 승인 2018.09.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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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것”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를 중재하고 촉진하는 것”이 정상회담의 목표

13일 원로자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사진_청와대 홈페이지)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오는 18일 평양에서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원로자문단을 청와대 본관 충무실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원로자문단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북을 이끌었던 원로들로 지난 3월, 1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김정수 한국여성평화연구원 원장 등 21명과 전문가 자문단에 고유환 동국대학교 교수, 김귀옥 한성대학교 교수, 김병연 서울대학교 교수 등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4.27 남북 정상회담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남북대화에 우리 원로자문단들의 고견들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번 정상회담의 목표에 대해 “하나는 우리 남북관계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를 중재하고 촉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우리가 국제제재라는 틀 속에서 남북대화를 발전시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답답한 면도 있고, 또 안타까운 면도 있지만 주어진 조건 범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북미간 접점을 찾아 제시하고, 대화를 다시 촉진시켜 나가고, 비핵화가 보다 빠르게 진행되게끔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역할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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